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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병옥입니다.

글이 조금 늦었습니다.

당내 경선을 끝내고 정신없이 감사 인사를 드렸습니다.

도와주신 분들이 너무 많았고, 사죄를 드릴 분들도 너무 많았습니다.

네, 정말 많은 분들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이번 6.2 지방선거의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가 되지 못했습니다.

잘한다고 격려해주신 부분, 더 잘하라는 뜻으로 받아 안겠습니다.

못한다고 지적해주신 부분, 뼈를 깎는 심정으로 고쳐나가겠습니다.

16년을 고양시 토박이로, 민주당의 아들로 살아왔습니다.

변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문병옥은

이번 고양시장 민주당 후보가 되신 최성 후보님의 필승을 기원합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민주당을 위해

승전고를 울려주시기 바랍니다.

고양시민 여러분,

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저 문병옥을 지지하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사죄의 큰 절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앞으로 고양시에서 더욱 열심히 뛰는

고양의 일꾼, 문병옥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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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진보 ‘생활비 거품 빼는 문병옥의 실속제안’ 시리즈 
 

1. 문병옥이 하면 교육비 거품이 쏙! 빠집니다.

2. 고양사랑! 덕양사랑!
3. 찾아가는 행정, 친절한 행정이 돈이 됩니다.
4. 여성이 행복한 고양시
5. 집 앞 10분 거리에 도서관, 체육관, 문화시설, 의료시설 모두 만나세요
6. 김 사장님 힘내세요! (중소상공인 지원대책)
7. 베드타운 NO! 일자리 풍족한 자족도시 고양

 

 

생활 속의 진보 5. ‘생활비 거품 빼는 문병옥의 실속 제안’

[복지편]
집 앞 10분 거리에 도서관, 체육관, 문화시설, 의료시설 모두 만나세요”





안녕하세요. 문병옥입니다.

저는 오늘 ‘생활 속의 진보, 생활비 거품 빼는 문병옥의 실속 제안’ 시리즈 다섯 번째 순서로, ‘생활 복지’편을 발표했습니다.

저 문병옥은 이번 복지 공약을 발표하면서, 조금 특별한 복지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저의 이번 복지 정책의 테마는 ‘집 앞 10분 거리에 도서관, 체육관, 문화, 의료 시설을 모두 만나세요’입니다.

복지와 의료, 문화는 생활이 어려울수록 더욱 생활에 밀착되야 합니다. 저 문병옥은 주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피는 줄이고, 개체 수를 늘리는 생활밀착형 복지를 구현하겠습니다.

그동안 고양시를 비롯해, 타 지자체는 주민들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일환으로, 복지관과 도서관을 건립하는데 수 십 억원의 재원을 써왔습니다.

복지라는 이름의 또 다른 건설 사업을 추진하는데 급급해왔던 것이지요. 저는 그것이 복지 사업이라는 데에 단호히 반대합니다.

복지야 말로 생활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제가 제시하고자 하는 복지는 그래서 조금 작습니다. 대신에, 숫자는 대폭 늘릴 생각입니다.

이를테면, 1개 구에 100억원을 들인 복지관을 건립하기보다, 100개 지역에 1억원짜리 작은 도서관을 만드는 것이 시민 생활에 더 큰 변화와 만족을 가져오지 않을까요?

저 문병옥은 ‘생활 속의 복지’를 위해

▲ 최소 1개 동별 1개소 이상의 작은 도서관-작은 보건소 건립

▲ 인근 학교와 연계한 ‘내 집 앞 체육관’

▲ 경로당의 복합공간화

▲ 독거노인 문안콜 서비스

▲ 취약계층 호민관제 도입

▲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클래식 교육(엘 시스테마)

▲ 고양시 주요 공원 내 주말 문화 마당 개최

▲ 대화-킨텍스 간 문화거리 조성 등을 약속드립니다.

문병옥의 작지만 ‘큰’ 복지 공약,

마음에 드시나요?

더 많은 고양시민에게 더 큰 복지를 선사하기 위한

문병옥의 고민은 계속됩니다.

지켜봐주십시오.


============================================================



▲ 최소 1개 동별 1개소 이상의 작은 도서관-작은 보건소 건립

현재 고양시에는 9개의 일반 도서관과 3개의 어린이 도서관, 7개의 작은 도서관이 있습니다. 보건소의 경우 일산 동구, 일산 서구, 덕양구에 각 1개소만 있는 실정입니다. 인구 100만 도시에 보건소가 3개소에 지나지 않습니다. 문병옥은 최소한 각 동별로 작은 도서관-작은 보건소를 1개 이상 건립한다는 목표로, 취약지역부터 우선적으로 건립하겠습니다.

- 취약지역부터 도서관-보건소 건립을 지원하겠습니다.

- 도서관-보건소 건립이 늦어질 경우 이동식 컨테이너 도서관을 우선 설치해 독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도서관에 키즈-북카페 설치

- 작은 보건소에 노인 전문 치과의사-치위생사 확대 지원



▲ 인근 학교와 연계한 ‘내 집 앞 체육관’

실제, 복지관-도서관-체육관을 건립하는 데는 많은 비용과 시간, 노력의 투자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 곁에는 이미 충분히 활용가능한 공간들이 많습니다.

주변 인근 학교의 넓은 운동장과 체육시설, 학생들이 하교한 후의 공간을 활짝 열겠습니다. 이미 많은 시민께서 학교 운동장을 이용하고 계시지요? 하지만 그 곳이 ‘내 집 앞 체육관’이 된다면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 경로당의 복합공간화

- 아파트 단지 내에 여유가 있는 경로당에 주민-어르신의 동의를 거쳐 실내 체육시설, 공동육아방, 작은 도서관 설치에 필요한 예산을 일부 지원하겠습니다.

- 경로당 부지를 시에 기부체납하실 경우 시 예산으로 복층 건물을 건축하여 아이들과 젊은 부모, 장년, 어르신이 북적거리는 아파트 단지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 독거노인 문안콜 서비스

독거노인에 일일 문안, 말벗 전화를 운영하겠습니다.

- 고양시 콜센터, 종교·사회단체, 청소년 자원봉사 등을 통해 일주일에 두 번 ‘문안콜’ 서비스를 실시하겠습니다.



▲ 취약계층 호민관제 도입

시-전문가-시민단체가 함께 약자를 돌보는 호민관이 되겠습니다.

문병옥은 독거노인들, 편부모 가정들, 일용직 근로자들, 청년 실업자들, 영세 상인들을 전담해서 살피는 호민관을 임명하겠습니다. 전문가와 시민단체와 함께 손잡고 어려운 분들의 가려운 곳 긁어주는 호민관이 되겠습니다.

▲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클래식 교육(엘 시스테마)

엘 시스테마라고 들어보셨나요? 1975년 베네수엘라에서 가난한 아이들과 청소년에게 무상으로 악기를 빌려주고 체계적으로 연주하는 법을 알려주어 가난과 범죄, 가정 폭력 등에 노출된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해준 시스템입니다.

문병옥은 문화의 힘을 믿습니다. 문병옥은 정치인이자 문화예술인입니다.

아이들의 문화 교육, 특히 음악 교육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 어린이와 청소년의 음악교육을 통해 자연스러운 인성 교육을 책임지겠습니다.

- 고양시의 마을마다 아이들의 연주 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 전공을 썩히고 있는 음대 졸업생들의 취업 기회를 넓히겠습니다.


▲ 고양시 주요 공원 내 주말 문화 마당 개최

토요일에는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 교육, 건강 등 강좌가, 일요일에는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연극, 영화, 뮤지컬, 클래식 등 문화 마당이 열립니다.

고양시의 Family Happy Weekend Festival - 천원의 행복!

어린이 문화·예술 축제를 활성화시키겠습니다.

고양시가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상상력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5월에 한정된 어린이를 주제로 하는 문화예술축제를 사시사철 특색 있게 열겠습니다.

어린이 영화제, 음악제, 미술제, 연극제, 만화제 등 어린이 축제를 기획하여 고양시의 대표 상품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 대화-킨텍스 간 문화거리 조성

킨텍스는 호수공원과 더불어 우리 고양시의 큰 자랑거리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 넓은 공간에 실제 고양시민을 위한 공간은 상대적으로 부족할뿐더러 거주 주민과의 연계성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대화역과 킨텍스 사이의 문화거리를 조성하고, 킨텍스에서 고양시민들이 문화-체육 생활을 즐길 수 있게끔 시민과 킨텍스의 거리를 좁혀나가겠습니다.

우리 고양시의 킨텍스, 고양시민의 킨텍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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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병옥이 하면 교육비 거품이 쏙! 빠집니다.
2. 고양사랑! 덕양사랑!
3. 행정 혁신편 - 찾아가는 행정, 가계부 거품이 쏙! 빠집니다!  
4. 여성이 행복한 고양시
5. 집 앞 10분 거리에 도서관, 체육관, 문화시설, 의료시설 모두 만나세요
6. 김 사장님 힘내세요!(중소상공인 지원대책)

7. 베드타운 NO! 일자리 풍족한 자족도시 고양



[보도자료] 생활 속의 진보 6. ‘생활비 거품 빼는 문병옥의 실속 제안’

중소상공인 지원편 - 김 사장님! 힘내세요!




문병옥 고양시장 민주당 예비후보는 21일 ‘생활 속의 진보, 생활비 거품 빼는 문병옥의 실속 제안’ 시리즈 6번째로, ‘김 사장님! 힘내세요!’ 중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문병옥 예비후보는 “고양시 전체 사업체 중 숙박 및 음식점 등 소규모 자영업자의 수가 17%를 차지하고 있고, 고양시 경제 참여 인구의 40% 가량이 서울에서 활동하는 점을 감안하면 고양시내 경제인력의 상당수가 소규모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2007년 고양시 통계에 따르면 고양시 소재 44,600개의 사업체 중 4인 이하의 사업체가 전체의 약 80%인 35,00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숙박 및 음식업소가 약 7,700개 업소로 대부분이 소형 음식점의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다.

문 예비후보는 “그런데 신규 창업자의 90%가 3년 안에 문을 닫는다는 통계가 있어 중소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실감케 한다”면서 “중소기업과 소규모 자영업자가 마음 편히 장사할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문 예비후보는 또한, “중소기업 지원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고양시의 지원 예산은 30억원 미만으로 아주 기초적인 수준”이라며 “아래로부터 선 순환되는 지역순환형 경제구조 전환을 위한 예산 증액을 비롯해, 다각적인 지원을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병옥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 중소기업 발전 중장기 계획 수립 ▲ 소상인 보호조례 제정 ▲ 자영업자의 세무, 마케팅을 지원할 ‘우리가게 콜센터’ 도입 ▲ 재래시장, 상가에 대한 업종 전문화 ▲ 고양시내 SSM 규제 방안 마련 ▲ 소기업 창업 촉진 ▲ 애니골, 라페스타 지역 특화사업과 관광사업 연계 등을 제안했다.

문병옥 예비후보는 지난 참여정부 시절 중소기업중앙회 상임감사로 재직하면서 중소상공인에 대한 카드 수수료율 인하 등을 주도한 바 있다.

문 예비후보는 “중소기업중앙회 상임감사로 재직하며 중소상공인들의 어려움과 실질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고민해왔다”면서 “특히 고양시의 경우 중소상공인 종사자가 높은 만큼,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또, 2009년 기준 인구 50만 이상 도시별 SSM 1개소 당 인구에서 고양시가 광주-인천-창원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고 지적하며 “중소상공인에 대한 보호와 동시에 대형마트 등 거대자본에 대한 규제가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병옥 예비후보는 “고양시의 중소 상공인은 인구 100만 도시 고양시를 움직이는 핏줄과 다름없다”면서 “그 핏줄이 막히거나 도태되면 자연히 병든 도시가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문 예비후보는 “중소상공인과 재래시장이 살아 숨 쉬는 활기차고 역동적인 고양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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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서]


민주당 후보선출 여론조사에서 노사모와 노무현재단 경력을

제한하는 것은 중대한 역사적 과오이다.



민주당 지방선거 후보 선출과정에 많은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중앙당이 여론조사를 위한 후보자의 ‘경력’에 대해 이해하기 힘든 제한을 가하고 있다. 경력 제한의 요점은 ‘임시직, 한시직 등의 경력과 설립 1년 미만의 법인이나 단체의 직함은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선거를 위해 조직을 급조하고, 경력을 남발하는 행위는 반드시 방지되어야 한다. 하지만 위와 같은 ‘경력’ 제한이 무차별적으로 적용되면 결과적으로 노무현대통령과 관련된 ‘경력’은 청와대 출신이 아니면 대부분 제한을 받게 된다.

‘노무현재단’과 ‘시민주권’은 설립 1년 미만인 법인이며, ‘노사모’는 월급도 주지 않고, 법인도 아니라서 일종의 임시적 경력으로 분류가 되기 때문이다.

개탄스러운 것은 민주당이 ‘노무현 대통령’과 관련된 민심의 거품(?)을 빼야한다는 취지로 이런 규정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중앙당은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직함을 가진 모 후보에 대해 이 경력을 쓸 때와 그렇지 않을 경우를 비교해서 여론조사 시뮬레이션을 진행한 후 이런 결정을 내렸다.

자발적인 참여를 전제로 탈퇴가 자유롭고, 월급도 주지 않는 ‘노사모’가 법인이나 관공서에서 발급하는 ‘경력증명서’를 발급할 수는 없다. 그러나 ‘노사모’는 만들어진 지 10년 가까이 된 전국적인 조직이고, 무엇보다 ‘자발적인 시민의 참여’로 한국 정치사를 바꾸어 놓은 역사적인 조직이다.

‘노무현재단’은 노무현 대통령의 유훈을 계승할 목적으로 ‘법’에 의해 만들어진 재단법인이며, 선거를 위해 급조한 조직이 아니다. 또 ‘노무현재단’의 임원진은 참여정부 등에서 활동한 경력을 평가하여 구성했다. 이미 그 경력에는 과거 활동에 대한 평가와 정체성이 담겨있다.

이미 명함에 쓰고 있고, 선관위에서 아무런 제재도 가하지 않으며, 과거 활동에 대한 평가가 반영된 경력을 ‘거품’이라는 이유로 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에 쓰지 못하게 하는 것은 부당하다. 또한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이념과 활동에 대한 국민들의 회고와 그리움을 ‘거품’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민심’을 거스르는 일일뿐만 아니라 치명적인 역사적 과오를 범하는 것이다.

나는 민주당의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중의 한 명으로서 당의 이런 결정에 깊은 서글픔과 자괴감을 느낀다. 하지만 나는 중앙당의 결정에 깨끗이 승복할 것이다.

그렇지만 민주당의 이런 결정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역사적인 기록은 남겨두려고 한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뜨거운 그리움을 선거에 활용하려는 태도도 분명 잘못된 것이지만, 계파 안배나 다른 의도를 갖고 노무현 대통령과 관련된 경력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 결정 역시 잘못된 결정이다. 살아서도 민주당으로부터 천대받던 노무현대통령이 돌아가셔서도 민주당으로부터 똑 같은 취급을 받는다면, ‘민심’은 민주당에서 멀어질 것이다.



2010년 4월 20일

민주당 고양시장 예비후보 문병옥

(노무현재단 자문위원,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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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진보 ‘생활비 거품 빼는 문병옥의 실속제안’ 시리즈 
 

1. 문병옥이 하면 교육비 거품이 쏙! 빠집니다.

2. 고양사랑! 덕양사랑!
3. 찾아가는 행정, 친절한 행정이 돈이 됩니다.
4. 여성이 행복한 고양시
5. 집 앞 10분 거리에 도서관, 체육관, 문화시설, 의료시설 모두 만나세요
6. 김 사장님 힘내세요! (중소상공인 지원대책)
7. 베드타운 NO! 일자리 풍족한 자족도시 고양

 

생활 속의 진보 4. ‘생활비 거품 빼는 문병옥의 실속 제안’

여성이 행복한 도시편 -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도시!




안녕하세요. 문병옥입니다.

저는 지난 19일 ‘생활 속의 진보, 문병옥이 생활비 거품 빼는 문병옥의 실속 제안’ 시리즈 4편으로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지금 고양시에는 47만명의 여성이 삽니다. 고양시 인구의 절반 이상입니다.

때문에, 여성의 생활을 보다 안전하고 편하게 만들기 위한 정책과 행정서비스가 보다 구체적으로 마련되야 합니다.

제가 발표한 정책공약은 16년 고양시 토박이 일꾼으로서 살아온 저 문병옥의 소신과 더불어, 고양무지개연대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와의 폭넓은 의견교환을 통해 마련된 것입니다.

또한, 정책 우선순위를 알아보기 위한 여론조사도 병행했습니다.

저 문병옥은 여론조사 전문 기관 <더피플>과 함께 지난 3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고양시민 1800여명을 대상으로 ‘고양시 보육-여성’ 정책 현안에 대한 정책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 결과 고양시의 여성 응답자 여러분께서는 ‘안전’, ‘일자리’, ‘보육’을 여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급한 정책 현안이라고 꼽아주셨습니다.

이에 따라 저 문병옥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여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성과 아이가 웃는 행복도시’ 주요 공약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 성인지예산제 도입

▲ 밤길 안심 세이프존/스쿨패트롤 도입/ 여성전용 안심 콜텍시 도입

▲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

▲ 만 5세 이하 무상 보육

▲ 국공립 보육시설- 민간 보육시설 확충

▲ 맞벌이 부부를 위한 맞춤 보육 서비스(야간 보육시설 확대) 등입니다.

여성이 안전한 도시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입니다. 저 문병옥은 우선, 모든 여성과 아이들이 마음 놓고 길을 다닐 수 있는 고양시 내 안심 세이프존과 안심 콜텍시, 아이들 등하교 길을 안전하게 지키는 스쿨 패트롤을 도입하겠습니다.

또한, 지난 여성 정책 설문조사를 통해 고양시 여성은 ‘안전은 기본이고 일자리-보육은 필수’라는 요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 제공과, 이 제공받은 일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안심 보육 서비스가 병행되는 입체적인 여성 정책을 펴야 할 때입니다.

아울러, 이 모든 정책의 수립과 효과적인 실행을 위해 성인지 예산제를 고양시에서 시범적으로 채택, 운영하겠습니다.

아직 부족한 것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언제든지 지적해주시고, 충고해주십시오.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도 좋습니다.

저 문병옥은 귀를 활짝 열어두겠습니다. http://blog.tomoon.kr으로 오셔서 많은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문병옥의 여성/보육 공약 마음에 드십니까?

자세한 설명 자료를 붙입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내일은 ‘내 집 앞 10분 거리에서 복지-의료-문화 모두 만나요’ 복지 정책 공약 내용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고양시민 여러분!

힘내십시오. 문병옥이 언제나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 성평등 고양! 성평등 예산! (성인지예산제 도입)

고양시 여성정책 예산은 고양시 총 예산대비 0.85%에 불과합니다.

그나마도 보육예산에 편중되어 있습니다. 여성이 많이 사는 고양, 여성이 행복한 고양이 되려면 예산부터 여성을 생각해야 합니다.

- 성주류화 및 성평등 정책 수립을 위한 성인지 예산제도 도입

- 성인지예산제도 전담 추진체계 마련



▲ 여성이 안전한 도시, 고양!

조두순 사건, 김길태 사건. 더 이상 벌어지지 말아야 할 일입니다.

늘어나는 성범죄, ‘인재(人災)’일 수도 있습니다. 이제 성범죄의 사각지대에 시가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 여성 안전 조례 제정

- 아동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정비

- 밤길 안심 세이프 존/여성전용 콜텍시/ 스쿨패트롤 도입

  어린이, 여성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주요 동선에 안심 CCTV 설치

   마트, 학교, 학원 및 안전 사각지대에 순찰차 보강



▲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

여성의 가치는 출산과 보육, 가사노동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고양시 여성의 능력과 자질, 자아성취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문병옥이 앞장 서겠습니다.

- 재고용 및 계속 고용지원제도 개선

- 재직여성 일가정 양립교육 및 경력개발 교육

- 경력단절 여성 재교육 및 자기계발 지원

- 주부인턴제, 출산-육아기 탄력 근무제 도입 추진



▲ 만 5세 이하 무상 보육

고양시민 32%가 보육에 대한 문제점으로 ‘부담되는 보육비’라고 응답하셨습니다.

‘셋째 낳아라 100만원 줄게’가 아닌, ‘공동보육’할 수 있는 시가 되도록 든든한 보육 동반자로 다가가겠습니다.

- 만5세 이하 아동 무상 보육

- 모든 출산 여성에 대한 기초 출산 수당 지급 (아동 수당 및 산후 조리비) 추진

- 시립 산후조리원 설립 추진

- 방문가정복지사 파견

- 베이비시터/출산도우미를 시에서 고용해 저소득층 위주로 우선 파견

- 0세~3세 아이 키우는 전업주부 커뮤니티 모임 공간 지원



▲ 국공립 보육시설- 민간 보육시설 확충

2014년까지 고양시 아동의 국공립 보육시설 수혜율을 20%까지 늘리겠습니다.

- 2014년까지 국공립 보육시설을 증설해 국공립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을 현재의 8.4%에서 20%로 늘려 품질 좋은 보육시설을 제공하겠습니다.

- 민간보육 시설에 인력과 재정을 지원하고 이를 공공기관의 관리감독을 받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운영되는 보육시설을 서울에서는 ‘서울형 어린이집’이라고 부릅니다. 서울에는 이런 어린이집이 국공립 보육시설 총수(592개)의 2배인 1000여개 가량이 됩니다.

문병옥은 고양시에 ‘든든한 고양어린이집(가칭)’을 만들어 보육아동 총수가 국공립과 같아지도록 하겠습니다.



▲ 맞벌이 부부를 위한 맞춤 보육 서비스(야간 보육시설 확대)

- 시간 연장 및 야간, 휴일, 시간제 보육 서비스 실시

- 장애아, 다문화 가정 아동 보육 서비스 제공

- 부모 협동 보육 시설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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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50주년입니다.

민주영령의 가슴에 박힌 독재정권의 총알이, 오늘날 다시 우리의 가슴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어제 4.19 민주올레 행사에서 4.19 당시를 재현하는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 퍼포먼스에 사용된 현수막이 이명박 대통령을 뜨끔하게 한 모양입니다.




경찰은 민주올레 행사를 불법집회로 규정하고 시민 두 명을 연행해갔습니다.

도둑이 제 발 저린게지요.

고귀한 희생으로 쟁취한 민주주의는 우리의 힘으로 지켜야합니다.

투표합시다! 2010년, 민주주의를 지키는 우리의 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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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19 50주년, 민주올레에 참여했습니다

    Tracked from 서울시장후보 이상규입니다 2010/04/19 16:01 Delete

    4.19혁명 50주년을 맞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열린 '4.19 민주올레'에 참여했습니다. 4.19 민주올레는 옛 서울대 문리대 터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을 시작으로 동대문, 이화장 등 혁명 당시 현장을 함께 걷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등산화에 등산복까지 챙겨입고 나오신 이상규 후보, 오늘은 4.19 50주년 민주노동당 공식 참배에 함께 합니다. 4.19 선배 열사들의 혁명정신을 기억하겠습니다.

  2. 4.19 학생 민주혁명 50주년을 맞아서[50th Anniversary of 4.19 Pan-South Korean Student Revolutions For Democracy]

    Tracked from Humanist 2010/04/19 20:48 Delete

    4.19 학생 민주혁명 50주년을 맞아서50th Anniversary of 4.19 Pan-South Korean Student RevolutionsFor Democracy Journal by Joon H. Park Photos by the Org. of the Monument to Patriot Kim Ju Eol&nbsp; 50년 전 오늘, 419 학생 민주 혁명이 있었지요.&nbsp; 그 당시 목숨을 바치고 끌려가 고문을 받고 몸과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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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입니다.

靑春들이 차디 찬 주검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분단된 조국에서 태어나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다 차디 찬 바다 속에서 져버린 우리 靑春들의 영면을 빕니다.

이들을 두고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이 천안함 침몰 사건의 원인과 관련하여 쏟아 낸 말들은 고인이 된 장병들의 죽음을 허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집권여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현직 국회의원의 입에서 나왔다고는 도저히 믿기 힘든 천박하고 비상식적인 발언들입니다.

선거를 앞둔 노이즈 마케팅이라면 차라리 다행이겠습니다.

만약 집권여당 국회의원의 생각과 가치관이 진정 그러하다면 그것은 심각한 하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청춘들의 목숨은 누군가의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되기에는 너무 고귀합니다. 그렇게 함부로 이용하기엔 너무 귀하고 아까운 목숨입니다.



"지금 사실 원인이 거의 판명되었다고 본다. 아직 최종적으로 확정된 증거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북한이 한 것이라고 볼만한 강한 추정을 할 수 있을 상황"

"지난 정권에서 10년 동안 북한에 4조원 퍼부었다. 결국 그것이 어뢰로 돌아와서 우리 장병들의 목숨을 앗아간 것 아닌가 하고 생각을 했다"

"일부 언론과 민주당의 태도에 대해서는 굉장히 안타깝고 아쉽다. 특히 민주당이 사고 원인에 대해서 늘 정부 내의 음모인양 발언을 많이 했다. 이게 바로 북한에 대한 이적행위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한다."

“최종결론이 나면 어떤 대응을 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라도 민주당은 과거에 북한의 개입에 관해서는 섣불리 차단하면서 오히려 정부에 대해서 음모론을 제기했던 부분, 그리고 지난 10 년간에 결국 대북 퍼주기가 어뢰로 돌아온 점에 대해서는 정세균 대표 등이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북한의 어뢰에 의해 우리 장병들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확정적으로 발언하는 것 자체가 매우 부적절하며, 게다가 그 원인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게서 찾고 있는 모습은 실소를 자아냅니다.

설사 천안함 침몰의 최종원인이 북한의 어뢰 공격에 의한 침몰로 밝혀진다해도, 그 근본적인 원인은 ‘분단’된 조국 때문이지, 그 현실을 바꿔보려 재임기간 내내 필생의 노력을 기울였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때문이 아닙니다.

나경원 의원의 말처럼 정말 북한의 어뢰로 인해, 천안함이 침몰된 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비상계엄령이라도 선포해야 마땅합니다.

그렇게 하고 있지 않은 이명박 대통령은 심각한 직무유기를 하고 있는 것이며, 그 사실을 알고도 한가하게 노이즈 마케팅이나 하고 있는 나경원 의원도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으로서, 서울시장 후보로서 심각한 결격사유입니다.

북풍을 일으켜 선거에 이용해보려는 낡아빠진 수법에 이제 우리 국민들은 더 이상 속지 않습니다. 오히려 대북긴장만 고조시켜 결과적으로 남북관계에 악영향만 미칠 뿐입니다.

선거를 위해 냉전 체제의 악습을 끌어다 붙이는 것은 그야말로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입니다. 국민의 수준을 그렇게 보시면 안됩니다.

과연,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나 의원이 국민의 대표로 설 자격이 있는지, 대한민국의 수도를 이끌어갈 자격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이번 발언으로 인해 나 의원의 이름 석자, 확실히 언론에 아주 많이 탔습니다.

나름대로 소기의 성과는 본 듯 싶습니다.

하지만, 나 의원의 한주호 준위 빈소 기념촬영사진이 빈축을 샀듯,
이번 발언 역시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저 역시 선거를 준비하는 한 사람으로서 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같은 정치인으로서 창피해지려고 합니다.

좀 자중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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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선출 방식이 최종적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국민여론조사와 당원경선인단 투표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이 채택되었습니다.

고양시에서는 저 문병옥(노무현재단 자문위원, 한명숙 전 총리 보좌역, 중소기업중앙회 상임감사, 민주당 부대변인, 참여정부 평가포럼 운영위원)최성 전 국회의원이 경선 후보로 결정되었습니다.

공정한 경선, 투명한 경선, 아름다운 경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는 24일 토요일, 고양시의 내일을 바꾸는 민주당의 후보, 야당연합의 후보, 진보개혁세력의 후보가 탄생합니다.

부디 큰 관심 가져주시고 저 문병옥의 건승을 빌어주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시스 [6·2지방선거]
 민주당 최고위, 수원, 고양, 안성 국민경선 최종 확정

[수원=뉴시스] 진현권 기자 = 민주당은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최고위원회를 열어 경기도당 상무위원회가 확정해 올린 수원, 고양, 안성 지역의 국민경선방식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수원지역은 시민여론조사 50%와 당원전수여론조사 50%를 반영한 국민참여경선으로 후보를 선출한다.


경선은 신장용 중앙당 부대변인과 염태영 전 청와대 비서관이 치른다.


또 고양과 안성 지역은 시민여론조사 50%와 당원선거인단투표 50%로 후보를 선출한다.


고양 지역은 문병옥 노무현재단 자문위원과 최성 전 국회의원이, 안성 지역은 이수형 중앙당 부대변인과 장현수 경기도당 지방자치행정위원장, 한영식 전 시장 등 3명이 경쟁 중이다.


의왕 지역은 김성제 전 국토부 서기관으로 공천이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공천이 확정된 기초단체장 지역은 의정부(안병용 신흥대교수), 시흥(김윤식 시흥시장), 광명(양기대 전 광명을 지역위원장), 구리(박영순 구리시장), 평택(김선기 전 평택시장), 양주(박재만 양주무상급식추진본부 공동대표), 여주(이희웅 전 고양부시장), 파주(이인제 전 파주부시장), 광주(최석민 전 민주당 대표 특보), 의왕(김성제 전 국토부 서기관) 등 10곳으로 늘어났다.


jhk102010@newsis.com



 



고양시장 민주당 후보 경선 안내

□ 시장 후보 경선 방법 - 국민참여경선

1. 당원경선인단 투표 50%

2. 국민여론조사 50%


□ 당원 경선인단 추출 방법

1. 당원 경선인단 대상

① 우대 당원 (2009년 9월 1일 이후 당비 체납 없는 당원 전원)

② 각 지역위원회 상무위원
 
③ 각 지역위원회 전국대의원

④ 2009년 6월 1일 이전 입당자 중 나머지 추출

2. 연락 방법 - 당원에게 핸드폰으로 연락하고, 선정되면 문자로 통보

3. 확인 방법 - 민주당 중앙당 홈페이지에서 본인 이름 쓰고 주민등록번호 입력하여 확인

4. 경선 일시 - 24일(土) 오후

5. 경선 장소 - 덕양구 민방위교육장


□ 국민여론조사 실시 방법

1. 국민여론조사 대상

ㅇ 당원이 아닌 자 중에서 민주당을 지지하거나 무당파

- 나이 : 19세 이상 49세 이하(68.8%), 50세 이상(31.2%)

- 투표참여 의향

- 당원 여부 질문

- 지지하는 정당 질문

- 민주당 시장 후보 적합도



□ 당원경선인단 투표 일시 및 장소

○ 일시 : 2010년 4월 24일 (토) 오후 2시

○ 장소 : 고양시 민방위 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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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치인 노무현을 알게 된 것은 대통령 후보가 되기 훨씬 이전이다. 절친한 내 친구가 국회의원 노무현의 보좌관이었다. 친구를 통해 노무현을 처음 알게 되었다. 고백하거니와 첫인상은 별로 좋질 못했다.


너무 원칙주의자라 사람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겸손했지만 달변이라 말을 물어보기가 겁날 지경이었다. 한 번 말을 꺼내면 열정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하지만 조금씩 지나면서 노무현의 참 진가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었다. 노무현은 어디 주머니에 넣어도 결국 삐져나올 예리한 송곳이었다. 나는 점점 인간 노무현에 매료되기 시작했다.


16대 대선 경선이 시작되었다. 당시 이인제 대세론이 당을 장악하고 있었다. 많은 정치인들이 이인제에게 줄을 서고 있었다. 나는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기꺼이 노무현을 선택하고 그의 캠프에 들어갔다. 설령 노무현이 후보가 못 된다 하더라도 나는 그의 정치적 역정을 믿었다. 그리고 분명히 우리 정치사를 새롭게 바꿀 인물이라고 확신했다.





노무현 후보는 어렵게 대선후보가 되었지만 후보 자리를 지키기는 더 어려웠다. 당 안팎에서 그를 흔들어 대고 있었다. 결국 정몽준과 단일화를 통해 16대 대통령이 되었다. 감격스러웠다. 김대중 대통령님이 정권교체로 민주화의 틀을 열었다면 노무현 대통령님은 민주정부의 완성을 만들어 내리라 믿었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 수구의 반격은 매서웠으며 민주세력 역시 갈갈이 찢겨 분열되고 말았다.


참여정부가 출범하고 나서 나는 중소기업중앙회 상임감사로 임명되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육성과 보호 그리고 중소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경제단체였다. 나는 상임감사로 근무하면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들과 대화와 토론을 통해 중소기업 활성화 방안을 찾았다. 내겐 참으로 값지고 귀한 시간이었다. 4년간의 중소시업중앙회 상임감사의 경험은 내게 실물경제를 통찰하는 능력과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어느덧 참여정부가 지났다. 나는 여전히 중소기업중앙회 감사로 재직 중이었다. 내 임기는 2년이 넘게 남아 있었다. 하지만 나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사표를 제출했다. 대통령과 진퇴를 함께하는 것이 정도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 때 나를 찾아 온 또 다른 정치 거인이 있었다.


[8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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