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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병옥입니다.

글이 조금 늦었습니다.

당내 경선을 끝내고 정신없이 감사 인사를 드렸습니다.

도와주신 분들이 너무 많았고, 사죄를 드릴 분들도 너무 많았습니다.

네, 정말 많은 분들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이번 6.2 지방선거의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가 되지 못했습니다.

잘한다고 격려해주신 부분, 더 잘하라는 뜻으로 받아 안겠습니다.

못한다고 지적해주신 부분, 뼈를 깎는 심정으로 고쳐나가겠습니다.

16년을 고양시 토박이로, 민주당의 아들로 살아왔습니다.

변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문병옥은

이번 고양시장 민주당 후보가 되신 최성 후보님의 필승을 기원합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민주당을 위해

승전고를 울려주시기 바랍니다.

고양시민 여러분,

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저 문병옥을 지지하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사죄의 큰 절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앞으로 고양시에서 더욱 열심히 뛰는

고양의 일꾼, 문병옥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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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50주년입니다.

민주영령의 가슴에 박힌 독재정권의 총알이, 오늘날 다시 우리의 가슴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어제 4.19 민주올레 행사에서 4.19 당시를 재현하는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 퍼포먼스에 사용된 현수막이 이명박 대통령을 뜨끔하게 한 모양입니다.




경찰은 민주올레 행사를 불법집회로 규정하고 시민 두 명을 연행해갔습니다.

도둑이 제 발 저린게지요.

고귀한 희생으로 쟁취한 민주주의는 우리의 힘으로 지켜야합니다.

투표합시다! 2010년, 민주주의를 지키는 우리의 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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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19 50주년, 민주올레에 참여했습니다

    Tracked from 서울시장후보 이상규입니다 2010/04/19 16:01 Delete

    4.19혁명 50주년을 맞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열린 '4.19 민주올레'에 참여했습니다. 4.19 민주올레는 옛 서울대 문리대 터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을 시작으로 동대문, 이화장 등 혁명 당시 현장을 함께 걷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등산화에 등산복까지 챙겨입고 나오신 이상규 후보, 오늘은 4.19 50주년 민주노동당 공식 참배에 함께 합니다. 4.19 선배 열사들의 혁명정신을 기억하겠습니다.

  2. 4.19 학생 민주혁명 50주년을 맞아서[50th Anniversary of 4.19 Pan-South Korean Student Revolutions For Democracy]

    Tracked from Humanist 2010/04/19 20:48 Delete

    4.19 학생 민주혁명 50주년을 맞아서50th Anniversary of 4.19 Pan-South Korean Student RevolutionsFor Democracy Journal by Joon H. Park Photos by the Org. of the Monument to Patriot Kim Ju Eol  50년 전 오늘, 419 학생 민주 혁명이 있었지요.  그 당시 목숨을 바치고 끌려가 고문을 받고 몸과 마음에..

 

봄입니다.

靑春들이 차디 찬 주검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분단된 조국에서 태어나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다 차디 찬 바다 속에서 져버린 우리 靑春들의 영면을 빕니다.

이들을 두고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이 천안함 침몰 사건의 원인과 관련하여 쏟아 낸 말들은 고인이 된 장병들의 죽음을 허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집권여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현직 국회의원의 입에서 나왔다고는 도저히 믿기 힘든 천박하고 비상식적인 발언들입니다.

선거를 앞둔 노이즈 마케팅이라면 차라리 다행이겠습니다.

만약 집권여당 국회의원의 생각과 가치관이 진정 그러하다면 그것은 심각한 하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청춘들의 목숨은 누군가의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되기에는 너무 고귀합니다. 그렇게 함부로 이용하기엔 너무 귀하고 아까운 목숨입니다.



"지금 사실 원인이 거의 판명되었다고 본다. 아직 최종적으로 확정된 증거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북한이 한 것이라고 볼만한 강한 추정을 할 수 있을 상황"

"지난 정권에서 10년 동안 북한에 4조원 퍼부었다. 결국 그것이 어뢰로 돌아와서 우리 장병들의 목숨을 앗아간 것 아닌가 하고 생각을 했다"

"일부 언론과 민주당의 태도에 대해서는 굉장히 안타깝고 아쉽다. 특히 민주당이 사고 원인에 대해서 늘 정부 내의 음모인양 발언을 많이 했다. 이게 바로 북한에 대한 이적행위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한다."

“최종결론이 나면 어떤 대응을 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라도 민주당은 과거에 북한의 개입에 관해서는 섣불리 차단하면서 오히려 정부에 대해서 음모론을 제기했던 부분, 그리고 지난 10 년간에 결국 대북 퍼주기가 어뢰로 돌아온 점에 대해서는 정세균 대표 등이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북한의 어뢰에 의해 우리 장병들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확정적으로 발언하는 것 자체가 매우 부적절하며, 게다가 그 원인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게서 찾고 있는 모습은 실소를 자아냅니다.

설사 천안함 침몰의 최종원인이 북한의 어뢰 공격에 의한 침몰로 밝혀진다해도, 그 근본적인 원인은 ‘분단’된 조국 때문이지, 그 현실을 바꿔보려 재임기간 내내 필생의 노력을 기울였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때문이 아닙니다.

나경원 의원의 말처럼 정말 북한의 어뢰로 인해, 천안함이 침몰된 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비상계엄령이라도 선포해야 마땅합니다.

그렇게 하고 있지 않은 이명박 대통령은 심각한 직무유기를 하고 있는 것이며, 그 사실을 알고도 한가하게 노이즈 마케팅이나 하고 있는 나경원 의원도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으로서, 서울시장 후보로서 심각한 결격사유입니다.

북풍을 일으켜 선거에 이용해보려는 낡아빠진 수법에 이제 우리 국민들은 더 이상 속지 않습니다. 오히려 대북긴장만 고조시켜 결과적으로 남북관계에 악영향만 미칠 뿐입니다.

선거를 위해 냉전 체제의 악습을 끌어다 붙이는 것은 그야말로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입니다. 국민의 수준을 그렇게 보시면 안됩니다.

과연,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나 의원이 국민의 대표로 설 자격이 있는지, 대한민국의 수도를 이끌어갈 자격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이번 발언으로 인해 나 의원의 이름 석자, 확실히 언론에 아주 많이 탔습니다.

나름대로 소기의 성과는 본 듯 싶습니다.

하지만, 나 의원의 한주호 준위 빈소 기념촬영사진이 빈축을 샀듯,
이번 발언 역시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저 역시 선거를 준비하는 한 사람으로서 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같은 정치인으로서 창피해지려고 합니다.

좀 자중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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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선출 방식이 최종적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국민여론조사와 당원경선인단 투표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이 채택되었습니다.

고양시에서는 저 문병옥(노무현재단 자문위원, 한명숙 전 총리 보좌역, 중소기업중앙회 상임감사, 민주당 부대변인, 참여정부 평가포럼 운영위원)최성 전 국회의원이 경선 후보로 결정되었습니다.

공정한 경선, 투명한 경선, 아름다운 경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는 24일 토요일, 고양시의 내일을 바꾸는 민주당의 후보, 야당연합의 후보, 진보개혁세력의 후보가 탄생합니다.

부디 큰 관심 가져주시고 저 문병옥의 건승을 빌어주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시스 [6·2지방선거]
 민주당 최고위, 수원, 고양, 안성 국민경선 최종 확정

[수원=뉴시스] 진현권 기자 = 민주당은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최고위원회를 열어 경기도당 상무위원회가 확정해 올린 수원, 고양, 안성 지역의 국민경선방식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수원지역은 시민여론조사 50%와 당원전수여론조사 50%를 반영한 국민참여경선으로 후보를 선출한다.


경선은 신장용 중앙당 부대변인과 염태영 전 청와대 비서관이 치른다.


또 고양과 안성 지역은 시민여론조사 50%와 당원선거인단투표 50%로 후보를 선출한다.


고양 지역은 문병옥 노무현재단 자문위원과 최성 전 국회의원이, 안성 지역은 이수형 중앙당 부대변인과 장현수 경기도당 지방자치행정위원장, 한영식 전 시장 등 3명이 경쟁 중이다.


의왕 지역은 김성제 전 국토부 서기관으로 공천이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공천이 확정된 기초단체장 지역은 의정부(안병용 신흥대교수), 시흥(김윤식 시흥시장), 광명(양기대 전 광명을 지역위원장), 구리(박영순 구리시장), 평택(김선기 전 평택시장), 양주(박재만 양주무상급식추진본부 공동대표), 여주(이희웅 전 고양부시장), 파주(이인제 전 파주부시장), 광주(최석민 전 민주당 대표 특보), 의왕(김성제 전 국토부 서기관) 등 10곳으로 늘어났다.


jhk102010@newsis.com



 



고양시장 민주당 후보 경선 안내

□ 시장 후보 경선 방법 - 국민참여경선

1. 당원경선인단 투표 50%

2. 국민여론조사 50%


□ 당원 경선인단 추출 방법

1. 당원 경선인단 대상

① 우대 당원 (2009년 9월 1일 이후 당비 체납 없는 당원 전원)

② 각 지역위원회 상무위원
 
③ 각 지역위원회 전국대의원

④ 2009년 6월 1일 이전 입당자 중 나머지 추출

2. 연락 방법 - 당원에게 핸드폰으로 연락하고, 선정되면 문자로 통보

3. 확인 방법 - 민주당 중앙당 홈페이지에서 본인 이름 쓰고 주민등록번호 입력하여 확인

4. 경선 일시 - 24일(土) 오후

5. 경선 장소 - 덕양구 민방위교육장


□ 국민여론조사 실시 방법

1. 국민여론조사 대상

ㅇ 당원이 아닌 자 중에서 민주당을 지지하거나 무당파

- 나이 : 19세 이상 49세 이하(68.8%), 50세 이상(31.2%)

- 투표참여 의향

- 당원 여부 질문

- 지지하는 정당 질문

- 민주당 시장 후보 적합도



□ 당원경선인단 투표 일시 및 장소

○ 일시 : 2010년 4월 24일 (토) 오후 2시

○ 장소 : 고양시 민방위 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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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차디찬 주검으로 돌아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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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천안함 사고 희생장병들의 명복을 빕니다.

    Tracked from 시종일관 충북사랑 2010/04/16 17:31 Delete

    가슴이 아픕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문병옥입니다.

어제 몇몇 보수단체(라이트 코리아, 자유연합, 6.25남침피해유족회, 자유수호국민운동, 국민통합선진화행동본부, 활빈단) 여러분께서 한명숙 전 총리의 무죄선고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모양입니다. 이분들께서는 한 전 총리의 무죄가 아주 못 마땅하답니다. 선고 내용을 자세히 보신 것 같던데, 왜 무죄임을 이해하지 못하는지 참으로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더 황당한 일은 그 분들이 한 전총리 지지자들을 고발한 일입니다.

지난 9일 법원 청사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한 총리의 무죄선고를 환영한 일을 두고 ‘집시법’ 위반이라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것입니다. 그 분들은 고발대상으로 한 전 총리의 지지모임인 ‘한명숙과 통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사람들’을 지목했습니다. 얼떨결에 저도 송사에 휘말렸습니다.






광우병 반대 촛불시위 참가자까지 끝까지 추적해서 고발하고, 기소하고, 벌금 물리는 ‘스토커’ 공권력이 판을 치는 나라에서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 할 수 도 있지만 그래도 같은 시민단체(?)끼리 그래서야 쓰나, 하는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자신들을 욕한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하지만 이런 송사라면 열 번이라도 하겠습니다.

‘지못미’, ‘지못미’를 되뇌이고 있을 여유가 우리에겐 없습니다.

별건 수사를 시작한 검찰의 눈이 벌써 벌겋습니다.

법정에서 증언한 한 전 총리의 경호원(현직 경찰)을 기소하겠다고 하며, 이번에 무죄 선고를 내린 재판장의 누나가 민변이라는 등 유치하게 짝이 없는 사상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 걱정되는 것은 여전히 고개 숙일 줄 모르는 정치검찰과 보수언론의 행태입니다.

한 마디로 데자뷰입니다. 어찌 이리 똑 같습니까?

이미 감옥살이 하는 사람을 불러 올려 진술을 받아내고, 수 십 만 달러다, 9억이다, 10억이다 피의사실을 무시로 공표해서 흠집 내고 있습니다. 정치 검찰과 보수 언론의 페어(pair) 플레이는 정말 환상의 궁합입니다. 정말 눈 뜨고 보기 힘든 풍경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지켜야겠습니다.

저들은 목숨을 걸고 덤비고 있습니다.

우리도 목숨 걸고 지켜야 합니다.

곧 한 전총리의 측근을 소환하겠다고 합니다. 다음 순서는 한 전 총리를 소환하는 일이겠지요. 서울시장 선거운동 하지 말라는 노골적인 주문입니다. 지방선거 전체를 공안의 소용돌이 속에 몰아넣겠다는 겁니다. 한심하지만 우리의 현실입니다.

네티즌 여러분께 두 가지만 제안 드립니다.

우선 ‘한명숙을 지키자 (http://cafe.daum.net/HanMS), ‘한명숙과 통하는 사람들(http://cafe.daum.net/lovehanmyeongsook)’ 카페에 가입합시다.

수 천, 수 만, 수 십 만을 다 조사하긴 힘들지 않겠습니까? 그 유명한 나도 잡아가라 운동이 아니겠습니까? 돈 도 안 들고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이미 곳곳에서 투표참여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만, 정부(선관위)가 장려하니만큼 지방 선거 전까지 더 열심히 투표참여운동 합시다. 그리고 꼭 투표합시다.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 전총리 지키는 일 빠지지 않고 하겠습니다.

투표 참여 운동, 선거 운동 시간 쪼개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금은 행동할 때입니다.

더 이상의 ‘지못미’는 우리에게 없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함께 읽을 수 있게 뷰온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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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불법 정치자금 의혹이 재판부로부터 말끔히 가셔졌습니다.

무죄입니다. 명백한 무죄입니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한 총리가 알고 국민이 알았던 진실을
검찰만은 몰랐던 것 같습니다.

공판중심주의 방식을 도입해 그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명료한 재판을 진행해주신 김형두 부장판사님을 비롯한 사법부의 현명한 판결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국제적인 사법부 치욕의 날이었던, 인혁당 사건의 사법살인 집행 35주기입니다.
오늘같은 날,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무죄 판결은 여러모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오늘 판결로 인해 정치 검찰의 무작위 표적수사의 실태가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권력을 남용하면 어떤 말로를 가져오게 될 지 검찰은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권력의 힘에는 더 큰 권력으로 심판받는다는 심오한 진리를 이번 기회를 통해 뼈저리게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1년 전,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정치보복성 표적수사의 비극적 말로를 겪은 우리는 이제야 가쁜 가슴을 쓸어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총리께서 당신의 무죄판결을 듣고
“길고 어두운 터널을 나온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길고 어두운 터널을 나온 것은 총리만이 아닙니다.
당신마저 지키지 못하면 어쩌나 노심초사하던 우리들 역시 터널의 끝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이제 천개의 바람이 되어야 합니다.
천개의 바람이 돼서 태풍을 만들어야 합니다.

큰 싸움은 이제 시작입니다.
한명숙 총리께서 제일 앞자리에 서신다 하셨습니다.
그 뒤에 제가 서겠습니다.

함께 바람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참, 날씨도 이렇게 좋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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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명숙 총리 무죄는 검찰의 허술함 덕분

    Tracked from 사진 위를 걷다. 2010/04/09 15:53 Delete

    대한민국 총리까지 지내신 분이 총리 공관에서 돈을 받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6개월을 끌었던 지루한 논란이 종지부를 찍을 것 같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사람도 많은데서 돈을 받은 것도 웃긴?일이고, 검찰은 언제부터 도토리를 가지고 노는 싸이월드에 관심을 갖고 아들 미니홈피를 수색하는 만행을 저지른게 큰 이슈였습니다. 정확한 물증 없이 수사한 검찰 덕분에 이 사건의 재판에 대해서는 무죄라는 인식을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2009. 언론노조 탐탐한 바자..






안녕하세요. 문병옥입니다.

지리한 한달 여의 집중심리가 끝나고 이제 내일이면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1심 선고가 발표됩니다.

모두들 함께 지켜보셨다시피,

이번 한 전 총리에 대한 공판을 정리해보면

‘오락가락 곽영욱 사장의 진술에 놀아난 검찰의 대망신극’이었습니다.

이번 공판에서 검찰은 자신들이 작성한 기소장을 중심으로

진술과 증거를 억지 끼워 맞추기에 급급했습니다.

결과는 의심할 여지도 없습니다.

공소기각, 무죄 판결입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또 기가 막힌 소식을 접했습니다.

한명숙 총리가 건설업체 대표에게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해당 업체를 압수수색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해도해도 너무 한다’

저도 모르게 입 밖으로 튀어나왔습니다.

검찰의 지칠 줄 모르는 ‘한명숙 죽이기’ 프로젝트가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조폭 조직의 두목은 휠체어 태워 하루 만에 풀어주면서,

유독 한명숙 총리에 대한 검찰의 조직적인 스토킹은 끝을 보기 어렵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곽영욱을 데려올 참입니까?

이번에는 의자 아닌 책장이 돈 받았다 할 겁니까?

‘곽영욱 사건’으로 인해 검찰의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어느 높으신 분이 그랬듯, 큰집 불려가 쪼인트 까였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검찰, 이젠 포기하시지요.

이미 검찰의 한명숙 총리 기소는 자충수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똑같은 카드를 들먹이는 검찰의 무리수는 그야말로 ‘부도수표’ 남발입니다.

지방선거의 최대 변수 중 하나가 될 한명숙 공판 선고 하루 전

검찰의 속보이는 별건수사는 명백한 선거 방해입니다.

정녕 끝까지 한명숙 죽이기를 포기 못하시겠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국민의 쪼인트 한번 세게 까일 각오를 단단히 하시지요.

저는 내일 법정에서 한명숙 총리님과 함께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할 것입니다.

진실이 함께하는 한명숙 총리님 곁에는 저 문병옥과

진실의 힘을 믿는 국민들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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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천안함 생존 장병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함 침몰사건 수사결과 발표 및 기자회견이 진행됐습니다.


침통한 표정이지만 비교적 건강한 모습의 생존 장병을 보면서, 실종 가족들은 돌아오지 않는 아들, 남편, 동생, 연인의 모습을 떠올렸을 것입니다.


하지만, 뉴스보도를 통해 전해지는 이야기는 또 다른 의구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의 인터뷰를 보면, ‘의혹을 반박하려고만 한다’ ‘들었던 얘기를 되풀이한다’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일신의 불편함과 더불어 사고 직후부터 극한의 스트레스에 시달렸을 우리 장병들 역시 이번 사건의 또다른 피해자이지만, 죄송하게도 한 시간에 걸친 그들의 고통스러운 기자회견은 우리 국민들의 의혹을 말끔히 가셔주기엔 역부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실종된 동료들의 안위를 걱정하는 장병들의 눈물을 믿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못 믿겠는 것은 장병들의 눈물 뒤에 숨어있는 높으신 양반들의 뒷모습입니다.


국방부 장관은 'VIP'의 메모에 따라 말을 바꾸고


갈팡질팡하던 사고 발생시간은 25분이었다가 22분이었다가, 15분 ‘쯤’이었다가


오늘은 또 25분이랍니다.


생존 장병들에게 ‘입단속을 시키고 있다’ ‘사고 경위와 관련한 교육을 시키고 있다’는 이야기는 이미 며칠 전부터 제가 혀를 차며 보았던 뉴스 내용입니다.


이 땅의 진정한 안보란 무엇이랍니까.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 안보입니다.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안보입니다.


국민들이 안심하고 사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안보입니다.


천안함 사고를 접하면서 저는 이 땅의 안보는 저만치 가고


안보를 지키기 위한 안보만 나부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지켜야 할 보안과 지키지 말아야 할 보안이 무엇인지 정부와 군 당국은 그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할 것입니다. 서해교전과 연평해전 당시 우리 국민들은 사건 경위에 대해 알아야 할 최소한의 ‘정보’는 알았습니다.


2010년 오늘 우리 국민은 최대 규모의 실종자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10여일이 지난 지금까지 사고 시간조차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합니다. 대체, 천안호 사고의 실체는 어디에 있답니까.


정부와 군 당국에 감히 말합니다.


진실은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합니다.


당신들의 안보를 위해 국민의 안보를 저당잡지 마십시오.


살아 돌아온 우리 장병들의 뒤에 숨지 마십시오.


착잡하고 답답한 심경 금할 길이 없습니다.


내 아들 구하기 위해 남의 아들 죽일 수는 없다는 심정으로 실종자 수색 중단을 요청한 실종자 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주호 준위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천안호 실종 장병들, 금양 98호 실종 선원에 대한 안타깝고 비통한 마음도 함께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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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 스스로 나서서 누명을 벗어주시기 바랍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2008년 7월15일자 한일정상회담 관련 기사를 통해 "후쿠다 야스오 일본총리가 '교과서에 다케시마라고 쓸 수밖에 없다'고 말을 하자 이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고 답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를 국민일보가 2010년 3월 9일 이 발언은 사실이라고 보도하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정치사회 기사로는 12만개가 넘는 역대 최다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그럼에도 주요 방송사, 신문사들은 이에 대한 보도 없이, 온통 김길태 사건만 집중적으로 보도했었다.

이후 청와대는 이를 부인했고, 우리나라 시민소송단 1886명은 "요미우리신문의 허위보도로 피해를 입었다"며 2009년 8월 손해배상 및 정정 보도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에서 오늘 또 역사에 남을 판결을 내렸습니다.


오늘 10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14부(부장판사 김인겸)는 지난 7일 시민소송단 1886명이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발언’을 보도한 요미우리신문을 상대로 낸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명예훼손을 이유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위해서는 밀접한 관련이 있어야 하는데, 원고(=시민 1886명)는 이 사건과 밀접한 관련이 없다”며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 고 판시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영토주권을 포기한 것에 대해 국민들이 이해당사자가 아니라는 법원의 해석입니다.


대한민국 영토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우리의 수병들이 국토수호의 임무를 다하다가 아직도 차가운 서해 바다 속에서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그 원인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 심각한 침탈행위에 대해 국민이 직접 이해당사자가 아니라는 법원의 판결은 자괴감을 느끼게 합니다.


국민이 직접 피해자가 아니라면, 이명박 대통령과 청와대가 직접 당사자가 되어야하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청와대는 이에 대해 ‘쿨’합니다. 요미우리신문의 보도는 단순오보이며, 요미우리신문 인터넷 판에서 해당 기사를 삭제했기 때문에 대응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요미우리 신문측은 해당 기사가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말이 사실이라면, 대한민국 영토 주권을 수호해야하는 대통령으로서 마땅히 이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해야 옳습니다. 오보였음을 밝혀내고 이에 대해 사과 및 정정 보도를 받아내야 합니다. 미온한 청와대의 대응은 요미우리신문의 보도가 오보가 아니었음을 의심하게만 만듭니다.


정말 청와대가 밝힌 대로 이명박 대통령이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소송을 내서라도 이를 명백히 밝혀낼 필요가 있습니다.


대통령으로서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대한민국 영토를 지키기 위해 지금도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돌아오지 않는 해병이 되어 가는 대한민국 청년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이명박 대통령 스스로 나서서 누명을 벗어주시기 바랍니다.




[2008.7.15 요미우리 신문 2면 상단 / 출처: 문순c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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